두 손 위에서 같은 장면이 열리도록
Android에서도 첫 화면과 재생 흐름이 동일한 기준으로 동작하도록 진입 순서와 재생 상태 표현 계층을 재정비했다.
하나의 제품이 두 플랫폼 위에서 동작할 때, 같은 기능이라도 플랫폼별로 다른 동작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작업은 Android 런타임에서 앱 진입 흐름과 재생 상태가 일관되게 동작하는지 점검하고, 발견된 불일치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정은 두 영역에 걸쳐 진행했다. 첫 번째는 앱 진입 구간이다. 스플래시에서 온보딩, 로그인으로 이어지는 화면 전환 과정에서 각 화면이 독립적으로 진입 조건을 판단하던 구조를 단일 흐름으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어느 기기에서 실행하더라도 동일한 진입 순서가 보장된다. 두 번째는 재생 상태 표현이다. 잠금화면 및 알림 영역의 원격 제어, 영상 전환과 루프, 현재 재생 중인 콘텐츠 정보가 각각 다른 타이밍에 갱신되던 문제를 해소하고, 동일한 기준 아래 동기화되도록 재정비했다.
불필요한 리소스와 미사용 폰트를 제거하고, 화면에 노출되는 문구도 명확성 기준으로 재검토했다. 기능 범위의 확장보다 기존 기능의 플랫폼 간 일관성 확보를 우선한 작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