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알림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다
화면별로 분산되어 있던 노출 기준과 알림 규칙을 단일 기준으로 정렬해 수면 전 루틴의 일관성을 확보했다.
출시 초기 화면은 기능이 병렬로 배치되어 있었으나, 하나의 통합된 흐름으로 읽히지 않았다. 추천에서 노출된 moment, 탐색에서 선택한 inst, 수면 전 설정한 알림이 각기 다른 노출 기준 아래 독립적으로 동작했고, 동일한 콘텐츠가 화면마다 다르게 표시되는 불일치가 발생했다.
이번 작업의 주요 대상은 화면 구조였다. moment와 inst, 추천과 탐색이 공통된 노출 기준을 공유하도록 카드 레이아웃과 데이터 흐름을 재정렬했다. 동일한 콘텐츠는 진입 경로에 관계없이 일관된 형태로 표시되어야 사용자 경험의 예측 가능성이 확보된다.
수면 전 알림은 데이터 계층까지 범위를 확장해 정비했다. 알림의 출처, 반복 설정, 활성화 상태를 명확히 구분하고, 동일 출처 알림을 단일 경로로 초기화할 수 있도록 구조를 재설계했다. 이로써 하나의 알림 변경이 이전 설정을 불완전하게 잔존시키는 문제를 제거했다. 수면 전 화면에서 설정한 내용이 다음 세션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일관성이 이번 작업의 핵심 목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