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언어가 같은 표정을 짓도록
한국어·일본어·영어 세 언어에서 동일한 화면이 일관된 품질로 표시되도록 노출 문구와 플랫폼 설정을 정렬했다.
초기 배포 직후는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시점이 아니라, 이미 출시된 화면이 모든 지원 언어에서 일관성 있게 동작하는지 점검하는 시점이다. 같은 버튼이 한국어에서는 적절한 길이로 표시되지만 일본어에서는 레이아웃을 초과하거나 영어에서는 줄 정렬이 어긋나는 경우, 기능상 결함은 없더라도 첫 사용 경험의 완성도를 낮춘다.
이번 작업은 Apple 플랫폼의 노출 문구와 권한·메타데이터 설정을 세 언어 기준으로 재정렬하는 데 집중했다. 언어별로 독립적으로 확장되던 텍스트 표현을 통일하고, 프로필 플로우에서 발견된 표시 불일치를 수정했다. 기능 변경 없이, 기존 화면이 어느 언어 환경에서도 동일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도록 조정한 것이다.
다국어 표시 일관성은 릴리스 노트에 드러나지 않지만, 신규 사용자가 초기 온보딩에서 자연스럽게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지 여부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제품 신뢰도는 개별 기능의 합산이 아니라 모든 접점에서의 일관된 완성도로 형성된다.